푸들
장점 : 푸들은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견종으로 털에 대한 스트레스가 걱정되거나 털 청소를 매일 하지 못하더라도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이라 실내견으로 키우기 가장 좋은 견종입니다. 게다가 푸들은 친화력이 좋은 강아지로 다른 강아지들이나 어린아이 와도 잘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매우 영리하여 주인을 많이 생각해 주고 여러 교육을 보다 쉽게 알아들어 키우는 재미와 함께 노는 재미가 많습니다. 애교도 정말 많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 지내는데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 : 털이 잘 안빠지는 견종이지만 푸들은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털빗질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키고 피부질환이 생길 우려가 있을 수 있어서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친화력이 높은 편의 견종이고 주인에게 많이 의지를 하는 견종으로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짖음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푸들 견종 특성상 분리불안에 쉽게 걸릴 수 있어서 어릴 때부터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게 혼자 있을 수 있도록 해주고 많은 교육을 필요로 합니다.
포메라니안
장점 : 포메라니안의 최대 장점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할 정도로 귀엽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이중모의 털을 가지고 있어서 죽은 털은 바로바로 빠지기 때문에 관리를 위한 목욕을 자주 하지 않아도 돼서 관리가 보다 수월한 편입니다.
단점 : 포메라니안의 단점으로는 위에 언급한 털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지는 견종으로 이중모를 가진 견종이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인데 포메라니안이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서 털빠짐이 심하며 흩날리는 털들 때문에 처음 키우는 견주라면 감당하기 벅찰 수도 있습니다. 털도 빼곡하게 자라나서 여름에 더위로 인한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어서 어느 정도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소형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 뼈와 관절이 약합니다. 아무래도 개량으로 덩치가 작아진 견종이기 때문에 뼈가 유전적으로 가늘고 약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관절질환에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하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비숑프리제
장점 : 비숑프리제는 털 빠짐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 곱슬의 털이라 거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다른 견종에 비해 덜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매우 좋습니다. 곱슬거리는 흰색 털에 검은 바둑알 3개가 박혀있는 모습은 너무 귀여운데 비숑프리제는 사교성도 좋고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모습 때문에 인기견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입니다. 게다가 비숑은 평상시에 헛짖음이 많지 않고 조용하게 놀거나 쉬는 등 헛짖음이 없다는 매우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면 문 앞으로 쫓아가는 경우는 있지만 짖는 경우가 매우 적으며 문 앞에서 대기하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단점 : 비숑프리제는 반곱슬의 털을 가지고 있어서 푸들과 비슷하게 털빠짐은 적지만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빗질을 자주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미용의 목적으로 관리를 많이 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털 관리의 목적은 질병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큰 편입니다. 털이 엉키면 엉킨 부분이 습해지거나 하는 이유로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으며 눈물을 자주 닦아주지 않는다면 눈물자국이 생기게 되고 그 자리에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털 빠짐이 아닌 털 관리에 대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미용비용이 많이 드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위에 나온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에는 털이 일정길이 자라나면 더는 자라지 않아 미용목적이 아니라면 큰 비용이 자주 나가지 않겠지만 비숑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하이바컷 같은 미용이 가위미용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용도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시바견
장점 : 시바견은 본능적으로 깨끗함을 좋아하는 견종으로 더러운 것을 싫어해서 밖에서 산책할 때 진흙탕이나 물 웅덩이 등을 피해서 몸에 안 묻게 하고 다니려 합니다. 깔끔함을 좋아하는 견종답게 알레르기를 유발할수있는 강아지 비듬이 적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고 헛짖음이 많지 않고 조용하여 실내견의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 : 시바견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털빠짐이 1순위일 것입니다. 시바견은 털 빠짐이 굉장히 심한 견종으로 시바견을 키워보지 않았다면 모를 단점입니다. 다른 견종과 비교하더라도 털 빠짐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입양 전 시바견을 고려하고 있다면 털 빠짐을 감당할 수 있냐 없냐 먼저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집도 센 편이고 겁도 많은 편이며 엄살도 심해 시바견 특유의 울음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미리 참고하면 좋습니다.
웰시코기
장점 : 웰시코기의 장점은 외형이 장점입니다. 걸어다녀도 뛰어다녀도 가만히 있어도 너무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웰시코기는 특유의 친절함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머리가 좋고 영리한 견종입니다. 영리한 견종이다 보니 이것저것에 호기심도 많은 편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헛짖음도 거의 없는 편에 애교도 상당히 많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강한 장점 덩어리에 애교 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단점 :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털 빠짐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장점이 있지만 털 빠짐이라는 단점 하나 때문에 유기나 파양이 많은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웰시코기는 털갈이 시기가 아니어도 1년 동안 매일 말도 안 될 정도로 털이 빠지고 날립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크면 입질이 심해지는 편인데 어릴 때부터 훈육을 잘하지 못한다면 보이는 것을 모두 물어뜯어버립니다. 식탐도 많은 편이라 비만이 안되도록 매일매일 산책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웰시코기가 다리만 짧을 뿐 활동량이 굉장히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하루에 2번은 산책시켜주고 산책 후에도 같이 놀아주어야 활동량과 운동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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