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의 기원과 원산지
잉글랜드 북부지방의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이며 요크셔테리어의 원산지는 영국입니다. 소형견 중 하나로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견종으로 작은 강아지 중에서도 유명하며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똑똑하며 이쁘고 긴 털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등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역사
19세기의 잉글랜드 요크셔 지역에서 처음 탄생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에 요크셔 지역은 양모 등을 가공하는 공장들과 탄광이 굉장히 많았는데 공장과 탄광에 쥐가 굉장히 많아서 문제가 되는 많은 쥐들을 사냥할 목적을 가지고 작은 강아지 중 작은 테리어 종이 목적에 가장 부합하여 여러 교배 끝에 탄생한 견종이 지금의 요크셔테리어가 되었습니다. 크기가 작은 소형견의 장점으로 예민한 감각과 빠른 기동성으로 쥐 잡는 강아지로 매우 큰 활약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노동자들의 쥐 잡기 강아지정도였던 요크셔테리어가 높은 지능을 이용해 도그 쇼에서 많은 활약과 출연으로 일종의 보여주기용으로 기르는 것이 영국의 유행이었습니다. 귀족이나 부유한 층의 사람들에게도 요크셔테리어의 모습이 인정되며 점차 인기가 많아지며 영국 최고의 인기견종이 되었습니다. 후에 미국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국가에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진 견종 종 하나가 되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특징
요크셔테리어는 애완견으로 굉장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품종입니다. 현재는 같은 소형견 중에 말티즈나 토이푸들,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등 많은 소형견들이 알려지면서 비교적으로 요크셔테리어는 인기가 조금 사그라든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상당히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소형견 중의 가장 머리가 좋다는 푸들에 비한다면 나쁘다고 볼 수는 있지만 꽤 좋은 머리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순종 기준으로 성견은 20~23cm, 몸무게는 3.2kg 정도가 평균 수치입니다. 이보다 더 커지거나 무거워지는 국내의 요크셔테리어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호주의 실키 테리어 등과 섞인 종일 경우가 많습니다. 테리어 종 중에서도 가장 작은 견종이 요크셔테리어이기 때문에 순수 요크셔테리어 실제로 보면 정말 작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평균수명은 13~14년 정도로 주인의 관심과 케이에 따라서 수명은 달라지며 많은 사랑을 주고 케어를 해준다면 20년 가까이 까지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표정으로 말하는 강아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흰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잘하며 얼굴 입 주변에 털을 미용을 해준다면 귀여움을 한 껏 올릴 수 있습니다. 똑똑한 요크셔테리어는 의사표현을 잘하며 주인에게 집중도 잘합니다. 주인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주인의 행동과 말에 반응을 잘하는 편입니다. 성격도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중에도 대변이 자신에게 묻을까 봐 피해 가며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주인이 배변패드를 치우지 않는다면 볼 일을 봐야 하니 배변패드를 치우라고 주인에게 짖기도 합니다. 유난 떠는 모습만 보면 강아지보다는 고양이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성격
요크셔테리어는 까칠하며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같은 강아지입니다. 국내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중 거의 최초에 가깝게 인기를 끌어준 강아지입니다. 인기 덕분에 혼혈도 많아진 견종이기도 합니다. 혼혈이 많아지면서 원래의 요크셔테리어의 성격이 아닌 바뀌어버린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까칠하며 더럽기도 한 성격으로 아는 이유도 혼혈 때문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까칠해 보이는 성격보다는 질투심이 많고 잘 삐지는 성격을 보입니다. 그래도 나름의 사냥견 출신으로 쥐사냥을 하던 견종답게 활발하면서 나름의 성깔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큰 강아지에게도 겁먹지 않고 덤비곤 합니다. 쥐를 잡던 강아지이기 때문에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과는 같이 있게 하면 안 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소형견 중에서도 주인에게 충성심이 많은 강아지인데 주인만 사랑하는 강아지로 다른 사람은 무시하고 주인에게 집착하는 강아지라 자신만을 사랑해 주는 강아지를 찾는다면 요크셔테리어는 아주 좋은 강아지가 될 것입니다. 만약 가족끼리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려 한다면 가족 중에서도 일인자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애정을 주려하고 집착하기 때문에 조금은 차별대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아파트나 빌라에서 키우기에는 좋은 종으로 헛짖음은 적은 편이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을 본다면 엄청나게 짖어대기 때문에 집에 손님이 방문할 때를 조심하고 주의한다면 키우기에는 부담이 없는 강아지입니다.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주인만 있다면 불안을 느끼지 않는 종이며 같이 여행을 다녀도 아주 좋은 나만의 반려견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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